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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서울경제 |
조회수: 607 추천:161 |
2015-11-25 16:3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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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16년에는 환율 효과 및 글로벌 가동률 회복 |
현대차, 16년에는 환율 효과 및 글로벌 가동률 회복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ES부회장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주도하기 시작. 1H16에 금융자회사의 지분정리를 기점으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의 Resource가 동사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에는 원화약세, 주요시장에 신차 출시로 인한 가동률 회복으로 매출액 96.5조원(+6.8%YoY) 및 영업이익 7.1조원(+8.3%YoY)으로 영업이익률 7.3%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은 "16년에는 환율 효과 및 글로벌 가동률 회복, 17년에는 엔진 교체 및 고성능 브랜드 출시로 제품경쟁력 향상을 입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DPS 4,000원으로 배당성향 15%가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업체 평균인 25~30%까지 상향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25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16년 실적, 실적회복 시작"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90,000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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