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일반불이 조회수: 2625    추천:118 2014-08-11 16:41:07 "사람이 죽어 가는데, 침묵할 수 없다" -- 우리도 이런 일반직을 원한다 윤일병 구타 살인 사건을 지상병으로부터 얘기 들은 김상병은 (---김상병은 의무대에 앰브란스차가 들어와서 환자를 싣고 가자, 의무대 지상병에게 무슨 일인가를 묻고 , 이번 구타 사건을 알게 된다---) 다음날 김상병은 또 다시 이 사건을 지상병에게 재차 확인하고, 용기를 내어 중대장에게 전화로 이 사건 전말을 보고한다. 헌병대는 하루 뒤에 가해자들을 체포하기에 이르렀고, 그래서 이 사건의 진실이 노출되었는데... 김상병은 내부 고발 뒤의 후환이 두렵지 않았는가? 의 질문에 "나는 이 사건 얘기를 듣고, 너무나 부당해서 이후의 나한테 어떤 불이익을 감수하기로 했다 사람이 죽어 가는데, 침묵할 수 없다"  고 대답했다 언론에서 이 사건을 대서 특필한 기자들은 내부 고발한 김상병의 불이익을 염려한 나머지 김상병이 헤코지를 당할까 봐 자주 면회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도 이런 김상병 같은 일반직을 원한다 추천하기 427/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414 소액주주는 연대하여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으로 심판하자!! 통큰남자 2014-09-21 0 2254 146 4413 몽가네의 외침---이번 게시글은 지회 게시판 최우수 창작 글입니다 몽가네 2014-09-21 1 2449 159 4412 몽몽<< <<<<~~ 멍멍<<<<<<~~ 몽구형 2014-09-21 0 2206 138 4411 아빠 돈 버세요~ 우리가 쓰잖아요~~ 작가 2014-09-21 0 2291 137 4410 새벽 달 창에 들어 칼을 비추네 계몽주의 2014-09-21 0 2427 132 4409 맹세하매 감동하고 안다 계몽주의 2014-09-21 0 2457 139 4408 몸이여,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니, 꿈속의 꿈이로다 작가 2014-09-21 0 5289 135 4407 아직 활동하고 있는 한... 계몽주의 2014-09-21 0 2172 138 4406 삼성동 일대 매물 없어지고, 호가 20% 급상승 일반직 2014-09-20 0 2307 124 4405 일반직 겉으론 웃고, 속으론 울고... 작가 2014-09-20 0 2489 112 4404 사내하청 근로자 판결 잇따라...파견 고용 관행 바뀌나? 2014-09-20 YTN 보도 2014-09-20 0 1885 111 4403 전교조의 운명은? 이제 헌법재판소 손으로 ---2014-09-20 YTN 보도 2014-09-20 0 1739 109 4402 아~ 10조!! 허공 2014-09-20 0 2024 116 4401 MK 통큰 배팅, 박원순 웃음꽃 왜?..최소 2700억 확보 ---이데일리 보도 2014-09-20 0 1875 114 4400 미스터 정 ---> 미스터 빈 되다 ~~~!!!! 몽구형 2014-09-20 0 3476 128 4399 온 국민이 웃는다 ... 돈 6조원 때문에... 요정들의 파티 2014-09-20 0 2020 110 4398 나불거린 사재 1조원 헌납 출연한다는 약속이라도 지켜라 칼날 2014-09-20 0 2108 133 4397 회사에 당한 자들이 이제 전국적으로... 회사에 당한 자 2014-09-20 0 2024 148 4396 지회에 문의 급증 !!! 참여 노조원 2014-09-20 0 2297 115 4395 허공에 날린 6조원의 돈의 힘은? ---혼자 웃고 있는가??? 항전한전 2014-09-20 0 2398 134 [first]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