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작가 조회수: 2682    추천:209 2014-06-06 11:36:35 2014년 현충일 추모 헌시--- 조국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 2014년 현충일 추모 헌시 ----------------------------------------------------------------------------------------- 우리의 핏줄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던 용사들의 피가 흐른다. 진정한 조국을 위하여 백두산 천지가 넘치도록 흘린 그분들의 피와, 그분들의 눈물과, 주적들을 미처 몰아내지 못한, 그분들의 울분이 우리의 핏줄에 흐른다.   우리는 언제라도 진정한 조국을 위하여 반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머리 정 중앙이 처참하게 뚫린 채, 장렬하게 삭아가는 철모를 왕관처럼 쓸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언제라도 진정한 조국을 위하여 치열한 피를 흘리고, 장엄한 눈물을 흘리고, 혈관에 흐르는 옛 용사들의 울분을 맹렬하게 토해낼 준비가 되어있다.   우리는 언제라도 세차게 뛰는 심장소리를 들으며, 조국을 위하여 몸을 바친 그분들의 힘찬 함성을 느끼며, 아침의 영광처럼 펄럭이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목이 터지도록 애국가를 부를 준비가 되어있다.   진정한 조국을 바라보며 뜨겁게 흘릴 마지막 눈물 한 방울이, 그 뜨거운 한 방울이, 우리는 언제라도 언제라도 준비가 되어있다 ----------------------------------------------------------------------------------------- 추천하기 464/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674 사측의 부당지시에 순응하는 사람의 뇌는 ? 치매증 2014-05-31 1 2852 200 3673 결국은 자살골이네요 점봅니다 2014-05-31 0 2509 206 3672 간부사원들이여~~~  나쁜 짓에 공범자가 되지 말고 !! 조력자들 2014-05-31 0 3104 195 3671 술집에서 술먹으면서 하여튼 2014-05-31 0 3145 189 3670 "저분은 누구신가요? <2>  아~ 그 분은?  ---------------- 未開人 2014-05-31 0 3300 189 3669 난, 깜빡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고고싱 2014-05-31 0 3509 194 3668 PIP 만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확 쏟는다 PIP 2014-05-31 0 3661 190 3667 정년 65세 정년 65세 2014-05-31 0 2592 183 3666 그동안 일한 사람들은 무능력, 비효율, 페쇄적인 스타일로 일했나 일반직 2014-05-31 0 3377 190 3665 아파트 관리비 보도 2014-05-30 0 2438 208 3664 보수와 진보는 무엇때문에 망하나? 계몽주의 2014-05-30 0 2518 195 3663 부릅눈, 세상을 움직인다 --- 한겨레--여의도 2박3일 국조의결 투쟁기 망치 2014-05-30 0 2260 180 3662 뭐든지 죽기살기로 한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참여 노조원 2014-05-30 0 2867 200 3661 청년취업자 20% 첫 일자리는 ‘1년 이하 계약직’---  KBS 보도 보도 2014-05-30 0 2156 176 3660 청년취업자 20% 첫 일자리는? --- 디지털미디어부 일심일심일심 2014-05-30 0 2189 185 3659 정년 65세 까지 , 도요다처럼... 일반불이 2014-05-30 0 2544 186 3658 싸우니까 (정의를 위해) 일반직이다 작가 2014-05-30 0 2899 173 3657 구원파도 재임용거부처분 무효 판결을 받았는데요,--- 채널A뉴스 칼날 2014-05-30 0 2907 193 3656 대법 "안전항해능력 없는 배가 낸 사고…보험사 면책" 보도 2014-05-30 0 2237 173 3655 대법 “‘의료사고 無보상’ 보험계약 때 설명해야 보도 2014-05-30 0 2215 196 [first] <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