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일반직 조회수: 3094    추천:189 2014-02-20 12:08:14 실제 상황 (원고의 승소) 재판중 원고가 해고 무효 소송을 승소한 경우도 보았습니다 재판부가 원고가 의도한 대로 자료를 인정해주고, 재판장이 재판내내 원고의 주장을 확인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소비했으며, 재판장이 궁금한 것은 원고에게 직접 물어서 확인을 하고, 또, 추가로 주장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고 원고측의 변론 자료 여러 뭉치가 피고측 변론인들에게 전달되니까 피고측 변론인들은 난감한 인상을 하고 있고, 재판부가 피고측에 제출토록 요구한 서류를 피고측은 기일내 제출하지도 못하고, 설사 서류 제출을 했더라도 엉뚱하고  동문서답형 서류를 내고, 원고가 보기에도 거짓이며, 앞 뒤가 맞지않는 엉터리 숫자 서류를 내고 변론 종결후, 원고 변호인들이 재판이 잘 된 것 같다, 좋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고 피고측 변호인들은 패소를 직감한 듯 인상을 찡그리고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원고는 피고측 변호인들에게 다가가서 당당하게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법정에서 만나고 싶지 않네요   라고 악수를 청하고 법정을 나옵니다 실제 상황입니다 추천하기 524/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474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새벽은 온다 2014-03-24 0 2711 186 2473 길이 아름다운 것은... 계몽주의 2014-03-24 0 2685 197 2472 우리 형제를 분열시키는 자는 과감히 척살하라! 계몽주의 2014-03-24 0 2976 162 2471 혼자서 소주 마시는 것 밖에 할 일이 없었다 노조원 2014-03-24 1 2523 157 2470 <케 세라 세라> ```°³о☆ 난,,, 텐 프로였다!! ☆о³°```″ 신고식 2014-03-23 0 3477 170 2469 변호인/또 하나의 약속 참여 노조원 2014-03-23 0 2238 172 2468 네가 그걸 모르는 이유는... 작가 2014-03-23 0 2012 143 2467 냄새는 무시하게 !, 죽으면 다 끝이니까... 작가 2014-03-23 0 2506 169 2466 세상 일은 자기가 머리를 잘 써야 합니다 점봅니다 2014-03-23 0 2202 148 2465 이제 네 인생은 활짝 피었다! 요정들의 파티 2014-03-23 0 2116 156 2464 56-57 년생은 , 58 년생 이후는... 일반불이 2014-03-23 0 2590 139 2463 부서 회식 / 텐 프로 갔다가 해고성 사표를 낸 부끄러운 일반직 칼날 2014-03-23 0 6596 163 2462 " 뻥 연비 " 도 텐 프로 간 다음 날 만든거 아닐까? 점봅니다 2014-03-23 0 2899 145 2461 회사 동료는... 일심일심일심 2014-03-23 0 2186 161 2460 텐프로에 회식가는 부서? 일반직 2014-03-23 0 3456 176 2459 회사 때문에... 회사에 당한 자 2014-03-23 0 2361 167 2458 나의 소원~~~~~~~~~~~~~~~~~~~~~~~~ 붉은피 2014-03-23 0 2325 162 2457 남들이 나를 보고 , 섹시하다는 것은... 작가 2014-03-22 1 2229 163 2456 전쟁터에서 교수형 당하기 전에... 작가 2014-03-22 0 2136 149 2455 역사는... 계몽주의 2014-03-22 0 2521 150 [first]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