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samsol 조회수: 2588    추천:169 2014-02-07 19:06:18 새싹이 돋아 나듯이 눈뜬 장님인가요? 노동조합이 힘이 보이질 않나요? 86년 한여름의 뜨겁던 함성이 울려 퍼지기전 현대차 종업원은 회사가 시키는대로 이러라면 이렇게하고, 저러라면 저렇게하는 인간이 아닌 애완견 신세 아니였던가요? 간부사원 중에서 86년 여름의 그때 그함성을 기억하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현재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그렇게 탄생했었지요. 보이지 않나요. 현대자동차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똑같이 일하면서 일반직 간부사원이라는것 때문에 우리는 86년 여름 이전의 직장에 일하는 모습을... 곧 봄이 오겠지요. 봄에 돋아나는 새싹처럼 간부사원 여러분 용기를 내자구요. 일반직노조에 힘을 모아보자구요. 한포기의 새싹으로는 대지를 푸르게 할 수가 없습니다. 내옆의 간부사원에게 따뜻한 손길을 뻗어봅시다. 마음의 온도를 높여서 그분들에게도 노동조합의 싹을 틔워주세요. 한사람이 한사람씩 설득해주세요. 모두가 일반직노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두껍게 덮인 눈이 덜 녹았을 뿐이지요. 추천하기 524/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474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새벽은 온다 2014-03-24 0 2712 188 2473 길이 아름다운 것은... 계몽주의 2014-03-24 0 2687 198 2472 우리 형제를 분열시키는 자는 과감히 척살하라! 계몽주의 2014-03-24 0 2976 162 2471 혼자서 소주 마시는 것 밖에 할 일이 없었다 노조원 2014-03-24 1 2524 158 2470 <케 세라 세라> ```°³о☆ 난,,, 텐 프로였다!! ☆о³°```″ 신고식 2014-03-23 0 3479 170 2469 변호인/또 하나의 약속 참여 노조원 2014-03-23 0 2241 174 2468 네가 그걸 모르는 이유는... 작가 2014-03-23 0 2013 143 2467 냄새는 무시하게 !, 죽으면 다 끝이니까... 작가 2014-03-23 0 2508 169 2466 세상 일은 자기가 머리를 잘 써야 합니다 점봅니다 2014-03-23 0 2203 148 2465 이제 네 인생은 활짝 피었다! 요정들의 파티 2014-03-23 0 2118 157 2464 56-57 년생은 , 58 년생 이후는... 일반불이 2014-03-23 0 2592 139 2463 부서 회식 / 텐 프로 갔다가 해고성 사표를 낸 부끄러운 일반직 칼날 2014-03-23 0 6597 163 2462 " 뻥 연비 " 도 텐 프로 간 다음 날 만든거 아닐까? 점봅니다 2014-03-23 0 2901 146 2461 회사 동료는... 일심일심일심 2014-03-23 0 2188 162 2460 텐프로에 회식가는 부서? 일반직 2014-03-23 0 3458 176 2459 회사 때문에... 회사에 당한 자 2014-03-23 0 2363 168 2458 나의 소원~~~~~~~~~~~~~~~~~~~~~~~~ 붉은피 2014-03-23 0 2327 162 2457 남들이 나를 보고 , 섹시하다는 것은... 작가 2014-03-22 1 2231 165 2456 전쟁터에서 교수형 당하기 전에... 작가 2014-03-22 0 2137 149 2455 역사는... 계몽주의 2014-03-22 0 2522 150 [first]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