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간부네 식구들 조회수: 2324    추천:194 2013-12-28 22:43:41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연차라 쓰고 출근이라 읽는다"..이게 현실 '연차라 쓰고 출근이라 운다'는 샐러리맨의 연말!!!.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회사는 1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매년 15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줘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달랐는데요. 연차를 내자니, 밀린 업무 걱정에 윗사람 눈치까지 보이고, 연차를 포기하는 대신 수당을 받자니, 수당 지급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연차 사용일수를 인사고과에 반영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겁니다. 결국 난감한 직장인들은 연차사용 계획서는 제출해놓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출근을 하는 거죠. 이 소식에 네티즌들, 크게 공감했습니다. "이런 날은 노동부에 걸릴까 봐, 임시 아이디 카드까지 써야 한다. ㅋㅋ"라며, 보태기도 하고, "과다한 업무? 책임감? 웃기네. 그냥 눈치 주는 윗사람들 때문이야", "회사 어르신들 연차 조사해봐라. 아마 100% 깔끔하게 사용했을걸?"이라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또, "연차까진 바라지도 않아. 빨간 날이라도 좀 제대로 쉬게 해줘", "난 퇴근 시간만이라도 지켜줬음 좋겠다"라며, 한숨을 내쉬기도 하고, "근로기준법이 문제가 아니고, 안 지켜도 피해가 없는 법 집행이 문제지" 이렇게 확실한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연차는 썼지만 출근해야하는 샐러리맨의 연말,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우리 회사의 일반직 간부들의 사정도 똑 같지요... 추천하기 568/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594 우리 할배 명예사원증 가지고 장난치지말어라 양정땡삐 손자 2013-12-24 1 3109 213 1593 부질없는  짓꺼리는 치워라! 까악까악 2013-12-23 0 702 4 1592 옙^^ 추종자 2013-12-23 0 2333 150 1591 삶의 고통을 나 대신 짊어지고 가는 사람 폭풍 2013-12-23 0 3286 141 1590 어떠한 역경이 생기더라도 요정들의 파티 2013-12-23 0 3101 153 1589 그런데, 일반직은 어떠한가? 일심일심일심 2013-12-23 0 3076 153 1588 나이는... 레미제라블 2013-12-23 0 2545 161 1587 노인은... 레미제라블 2013-12-23 0 2570 149 1586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우끼는 세상 2013-12-23 0 3230 142 1585 그러지 맙시다 초기 조합원 2013-12-23 0 2721 167 1584 평생사원증 장사하냐? 바로게살자 2013-12-23 0 5285 212 1583 12월분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3-12-23 0 4065 41 1582 현명하고 명예스러운 소송 역사학자 2013-12-22 0 3024 150 1581 조직에서는 만만하게... 회사에 당한 자 2013-12-22 0 2889 145 1580 오늘 이 순간에... 폭풍 2013-12-22 0 2641 155 1579 눈물의 행진... , 생명의 보따리는 미리 챙겼나요? 역사학자 2013-12-22 0 2931 173 1578 큰 바위 얼굴의 4명은 지금 무엇을 얘기하고 있을까? 역사학자 2013-12-22 0 2754 156 1577 우리 사내에서... 역사학자 2013-12-22 0 2702 149 1576 만물이 내 마음 속에 있으므로... 계몽주의 2013-12-22 0 2483 135 1575 내가 싫어하는 것을 계몽주의 2013-12-22 0 2256 160 [first] <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