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행복이 조회수: 2858    추천:198 2013-11-04 16:51:33 11월 지부에 조합비 납부하는 날, 이 순간 이 기분은 뭐랄까? 11월중 지부에 일반직 지회의 조합비가 납부되는 날!!! 이 순간 이 기분은 뭐랄까? 로또에 당첨된 기분? 자식이 공무원 시험, 대기업, SKY 대학에 합격된 순간의 감동?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저승의 세계를 얼마간 방문하는 가슴이 뭉클한 느낌? 옛날 첫사랑 애인을 만나 결혼을 하는 황홀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무료로 6 개월간 세계일주를 하는  신나는 기분? 30 대의 청년으로 돌아가는 타임 머신을 탄 순간의 도취감? 매월 500 만원씩 죽을 때까지 타는 연금 타입 지급형 복권에 당첨된 격정의 순간? 자기가 쓴 소설이 신춘 문예 당선되고,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자신에 가득찬 느낌? 아마도 대부분의 일반직 노조원들은, 이 순간의  무한한 행복감에 젖어 어쩔줄을 모를 것이다 추천하기 594/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74 똑같이 당해 봐야 상대방을 이해하게 된다 칼날 2013-11-20 0 2337 212 1073 이번주 직원 징계는? 어차피 퇴출될 운명이라면... 일심일심일심 2013-11-20 0 3158 175 1072 아픈 마음! 노조원 2013-11-20 0 2847 186 1071 잔설에 싹트는 참새 혓바닥보다 짧은 雀舌로 놀린 헛약속 양정땡삐 2013-11-20 0 2933 205 1070 싸우지 않았다면,PIP 생 퇴출자가 천 명은 넘었을 것이다 PIP 2013-11-20 0 2644 222 1069 징계 회오리, 12월초 이경훈호 출범 기사 보도 2013-11-19 0 3853 226 1068 지부에 회비 납부는 12월 초순에? 초기 노조원 2013-11-19 0 2901 223 1067 어용노조는 절대 않됩니다 laboratory 2013-11-19 0 2781 202 1066 행동 안하고 "느낌 아니까"  따위로는 노조는 종말을 맞는다 돌직구 2013-11-19 0 2534 229 1065 일반직지회가 어용이라는 말은 듣지 맙시다 laboratory 2013-11-19 0 2661 213 1064 자나 깨나 ... 무서운 그림자 2013-11-19 0 2404 209 1063 지회의 간부가 어용이 되면 ... 필살기 2013-11-19 0 2485 211 1062 사측의 간교한 잔꾀에 내 인생과 가치관을 걸면서... 정의의 붓 2013-11-19 0 2739 230 1061 노무기술자의 꼼수에 당하지 말아야~~ 노조원 2013-11-19 0 2731 206 1060 이 악법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참여 노조원 2013-11-19 0 2872 193 1059 크게 멀리 보고, 정정당당하게 승리의 깃발 2013-11-19 0 2809 202 1058 세치 혓바닥으로 지껄인 말인데 믿을수가 있겠는가 양정땡삐 2013-11-19 0 4076 221 1057 참 멋진 말씀입니다 !!! 정년 폐인 2013-11-19 0 2952 214 1056 거짓말 양성소의 직원들 칼날 2013-11-19 0 3151 208 1055 55,54,56 년생 열성 노조원 2013-11-19 0 3435 207 [first]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