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경향신문 조회수: 591    추천:153 2016-01-12 09:31:55 ‘연구실적미달' 해임교수 술 마시다 사망 ‘연구실적미달' 해임교수 술 마시다 사망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입력 : 2016.01.10 12:43:10 수정 : 2016.01.10 13:02:28 9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산 모 대학교수 김모씨(54)가 숨진 것을 집 주인 김모씨(53·여)가 발견했다. 김 교수의 아버지가 김 교수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관과 집주인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 교수는 방안에서 피를 많이 흘린 채 숨져 있었다. 방 안에는 빈 소주 3병과 빈 맥주 1병이 남아있었다. 유리창이 깨져 있었으며 유리창에는 직접 피를 닦은 흔적이 남아있었다. 경찰은 김 교수가 피를 토하다 뒤로 넘어지면서 유리창에 뒷머리를 부딪힌 뒤 직접 유리창을 닦았다가 혼수상태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입문이 모두 잠겨져 있는 등 현장 상황을 볼 때 타살 혐의점을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검안의는 출혈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내놨다. 경찰조사결과 김 교수는 3년 전부터 혼자 살았으며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데다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최근에는 연구실적미달로 학교측으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았다고 동료 교수들은 전했다. .ⓒ 경향신문 & 경향닷컴 추천하기 54/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74 퍼온 글---작년 도요타 영업이익 23조원,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6조원.. 퍼온 글 2016-01-21 0 647 155 11873 저는 엎드려서 숨만 쉬고 있죠!!.. 불알 감별사 2016-01-21 0 813 152 11872 [아시아블로그] 현대차와 태극기, 그리고 현지화 아시아경제 2016-01-21 0 600 133 11871 MK,미국 계열사 법인에 걸려있는 태국기를 내리라고 주문??? 짝통 애국 2016-01-21 0 688 136 11870 국가는 왜 이런 사람을 사면해줬나??? 짝퉁 회장 2016-01-21 0 661 153 11869 참모가 많은 78세 MK는 단신 16세 쯔위 보다 못하네~~ 정사모 2016-01-21 0 770 159 11868 달고 있는 요거 &&를 세게 차버려라 애국 감별사 2016-01-21 0 644 147 11867 짝퉁 회장은 "이렇게 현지화 하라" 고 전해라~ 총괄 회장 2016-01-21 0 662 160 11866 런닝셔츠, 팬티에도 뱃지를 달고 나온 \\\ 돌삐들 2016-01-21 0 752 151 11865 이런 것을 생각하는 걸 보면, \\\, 정말 아이큐 수준 낮네!! 갸우뚱 2016-01-21 0 854 140 11864 불벼락을 맞을 황당한 지시네 헷갈리우스 2016-01-21 0 701 146 11863 원화약세 수혜주 맞나?…환율 1200원에도 기 못펴는 현대차 이데일리 2016-01-21 0 629 132 11862 중국 고성장 끝났다…삼성전자·현대차에 타격 우려 연합뉴스 2016-01-21 0 542 126 11861 ◇ 자동차 업체들 지난해 판매 급감 연합뉴스 2016-01-21 0 589 148 11860 현대차 사내하청 합의, 내년까지 하도급 6천명 채용 노컷뉴스 2016-01-21 0 720 142 11859 중국 성장둔화 꺾인 탓에 삼성전자·현대차도 시름 데일리한국 2016-01-21 0 534 154 11858 현대차 촉탁직 ‘부당해고’ 또 판정마지막 근로계약서 진위여부가 쟁점 충청미디어 2016-01-21 0 814 174 11857 미안한 마음으로 사퇴합니다. 현승건 2016-01-21 0 856 163 11856 정몽구 父子도 못 타는 EQ900, 삼성 사장들은 다 타네 머니투데이 2016-01-20 0 748 155 11855 현대는 항상 일을 거꾸로 하네!~!~ 고대맨들 2016-01-20 0 757 171 [first]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end] 이름 제목 내용